2013년 8월 18일 역사적인 질경이를 만나고 첫 후기를 썼네요.. ㅎㅎ 길게 쓰지 못했지만 "놀라운경험"이었던 것이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의심이 많은 편이고 몸에 해로운건 가능하면 피하는 성격이라 질경이를 인터넷 광고로 처음 접하고 5백개 넘었던 리뷰를 읽고 또 읽기를 3일은 한것 같아요. 그래 자연유래 성분이라니 속는셈치고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첫구매를 했었지요. 잦은.질염 재발로 병원문을 들락날락.
귀찮기도하고 주사와 약먹는것도 부담스러웠던 찰나 질경이를 만났습니다.. 그때는 간간히 필요할때만 쓰다보니 간혹 잊고 살때도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더 잘 챙기게 되네요. 행사때마다 쟁여두고 냉장고에 밀봉해두고 씁니다 없으면 불안해지는 이상한 병에도 걸린것 같구 ㅎㅎㅎㅎ
ㅎㅎㅎ 1주일에 한번씩 사용하다보니 쾌적하고 남편님도 좋아라하는 이상하고 놀라운 질경이! 얼마전 얼마전부터 동생이 냄새때문에 신경쓰인다는 말을 하길래 질경이를 소개해 줬습니다. 첫구매 혜택도 받고 구매해 사용해 보더니 딱 두번쓰고 냄새가 사라졌다며... 언니~ 넘 좋은데! 하더라구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쓰겠다는 말을 들으니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괜히 뿌듯하고 잘한것 같은 기분이가 들었어요 ㅍㅎㅎㅎㅎㅎ 아내를 위해 처음 개발하셨다는 개발 후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사장님의 아내뿐만 아니라 새상 모든 아내들을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번창하셔서 오래도록 사용하게 해주세요!! 질경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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