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성분 ‘착한 화장품’ 인기
2017-03-23 l 이슬기 기자
최근 생활용품에 포함된 화학 물질이 논란이 되면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의 성분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화장품 성분을
분석하는 유튜브 채널 ‘디렉터 파이’나
어플리케이션 ‘화해’ 등이
인기를 모으는 것도 그 이유다.
이에 따라,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저자극성과 안정성을
갖춘 천연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여성청결제는 민감한 부위를 관리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 당연하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7가지
식물 유래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으
로, 2010년부터 꾸준히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하우동천 최우석 대표가 아내의 질 건강을 위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에 가장 집중했다.
알로에베라잎, 페퍼민트잎,
선인장, 은행나무잎 등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
으로 구성됐으며, 계면활성제와 색소, 인공향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만 4세 이상의 모든 여성
이 사용할 수 있다.
[원문기사보기]